[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거제시 나부터 다함께 시민운동본부는 지난 28일 저녁 7시 거제시 나다운 본부 회의실에서 ‘거제시 찾아가는 시민강사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김경수 시민강사단장과 옥안나 시민강사부단장이 재선출되었으며 시민강사단 운영위원으로는 신은희, 반희정, 김광수, 현병분, 박진영 위원이 선출되었고, 정유진 강사가 총무로 지명되었다. 김경수 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단장직을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2025년은 나다운과 더불어 시민강사단이 10주년이 되는 해로 뜻깊은 한해를 맞이하기 위해 더욱더 발전하는 강사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형식 본부장은 “지난 1년간 시민의식 선진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시민강사단 운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모든 강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활동 및 열정적인 강의를 통해 살기 좋은 거제를 만드는데 적극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시민강사 출장강의는 기초질서, 친절, 예절, 희망 등 여러 주제의 강연을 통해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무료로 운영되며 거제시청 행정과나 거제시나부터다함께 시민운동본부로 신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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