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추홀구, 인천탁주로부터 추석 맞이 쌀 10kg 72포 전달받아

[GNN 뉴스통신=김옥란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29일 인천탁주제조 제1공장으로붵 추석 명절을 맞이해 백미 10kg 72포를 전달받았다.

정규성 대표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영훈 구청장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후원해 주시는 인천탁주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구민들이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과정을 거쳐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인천탁주는 80년간 인천을 대표하는 탁주 업체로, 1990년 업계 최초로 쌀 막걸리 소성주를 출시했으며, 인천 각 지역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