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창녕군은 지난 26일 주요 물놀이 관리지역인 창녕읍 옥천계곡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최영호 부군수를 비롯해 창녕읍, 창녕군시설관리공단 등 17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물놀이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인명구조함, 위험표지판 등 안전 시설물과 안전요원 배치와 구명조끼, 구명환 등의 안전용품 비치 상태를 확인했다. 최영호 부군수는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현장을 둘러보며 마지막까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물놀이 안전대책 기간에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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