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페인 포스터(제공=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

[GNN뉴스통신=남영현기자]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대표 패트리스 드베미, 이하 STLC)는 도로교통공단 TBN 한국교통방송과 협력하여 9월 한 달간 ‘가을철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STLC의 프리미엄 엔진오일 브랜드인 토탈에너지스 쿼츠와 TBN이 협력하여, 가을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을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캠페인 내용은 TBN 한국교통방송의 평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김경식의 오토쇼 으랏차차’ 프로그램을 통해 전달된다.

한국도로교통공단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9월부터 11월 사이에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가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9월은 전체 교통사고 피해자의 9.1%를 차지해 10월 다음으로 높은 사고율을 보였다. 이는 가을철 나들이와 야외 활동 증가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것을 반영한다.

이번 캠페인은 이러한 통계를 바탕으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제한 속도 준수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STLC는 모든 운전자들이 안전 운전을 생활화하여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STLC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안전 수칙을 알리는 한편, 운전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김경식의 오토쇼 으랏차차’ 방송 참여자를 대상으로 토탈에너지스 쿼츠 협찬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패트리스 드베미 STLC 대표는 “가을철은 나들이와 야외 활동이 많아지면서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라며, “우리 모두가 교통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사회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토탈에너지스 쿼츠 엔진오일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