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손지훈 선임기자] 강릉시는 28일 오후 2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 주관으로 ‘2024년 노인지도자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장을 비롯하여 노인지도자 400여 명이 참석하며, 각 읍면동 경로당 회장과 분회사무장, 대한노인회 강릉시지회 임원을 대상으로 강릉시장의 시정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역량 강화를 위한 건강증진 의료강연 특강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는 노인 지도자에 대한 격려와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심재빈 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노인 지도자들이 지역사회 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통해 역량 있는 리더로서 어려운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홍규 시장은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노인지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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