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2024년 8월 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 개최황조근정훈장 11명 등 총 78명… 교육발전 기여 공로 인정
[GNN 뉴스통신=이재신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2024년 8월 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 정년퇴직 정부포상 대상자 78명은 성실한 직무수행으로 교육발전에 기여하고 헌신적인 공직생활로 귀감이 되는 교육공무원으로 인정받았다. 수상자는 △황조근정훈장 전주아름유치원 이미자 원장 외 10명 △홍조근정훈장 이리서초등학교 이혜숙 교장 외 26명 △녹조근정훈장 청하중학교 김춘호 교사 외 24명 △옥조근정훈장 남원월락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윤인정 원감 외 9명 △근정포장정읍제일고등학교 류호성 교사 외 3명 △교육부장관표창 전주한들초등학교 이명의 교사 등이다. 서거석 교육감은 “교육에 한평생 헌신하신 선생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보람되게 퇴임하심을 마음깊이 축하드린다”면서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준비하시는 선생님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전북교육에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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