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즐거운 고성시장, 물놀이와 야시장이 함께하는 토요장터 개최낮에는 시원한 어린이 물놀이와, 밤에는 맥주시음과 지역문화공연 등 야시장 개최
[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고성군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로 8월 마지막 주에 고성시장 토요장터를 개최한다. 토요장터는 5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열리고 있으며, 이번 8월 토요장터는 고성시장 야외공연장에서 10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되며, 특히 어린이 풀장과 야시장이 주요 프로그램으로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어린이 풀장은 11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무더운 여름 날씨 속에서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요원이 상시 대기하고 있으며, 탈의실 과 무더위 쉼터도 운영하여 쾌적한 물놀이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토요장터의 또 다른 즐길 거리는 저녁 5시부터 지역문화공연과 이어진 야시장으로 토요장터를 방문한 성인 고객에게는 무료로 맥주 시음(개인별 한잔)을 제공할 예정이다. 야시장에서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어, 토요장터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이번 토요장터를 통해 고성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어린이 풀장과 야시장 운영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아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고성시장 토요장터는 10월까지 고객들이 시장에서 즐기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고성시장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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