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사천시는 5층 재난상황실에서 경상남도와 함께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사천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상남도 자연재난과장, 경상남도 자율방재단연합회장, 사천시 재난안전과장, 사천시 지역자율방재단장 등 주요 담당직원 및 임원들이 참석해 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자율방재단 운영개선을 통한 민간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자율방재단 운영 현황 및 향후 계획 점검, 우수사례 공유 및 실적관리방안 컨설팅을 실시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는 우리시 지역자율방재단 역량강화와 재난관리평가 대비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됐다”며 “행정에서도 많은 관심으로 자율방재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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