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창생플랫폼 공유주방에서 만드는 나만의 한식 디저트!도시재생 청년문화공방 체험프로그램 '한식 디저트 전문과정' 진행
[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남해군은 지난 22일 남해군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공간이 될 ‘창생플랫폼’ 공유주방에서 2024 청년문화공방 체험프로그램 ‘한식 디저트 전문과정’ 1회차 다식다과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에는 2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 15명이 참여했다. 체험에 참여한 수강생분들은 “남해군의 새로운 공유주방에서 나만의 디저트를 만들어 볼 수 있었던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8월 22일부터 오는 9월 12일(목)까지 △호두정과·다식다과 △개성주악 △화과자 △과일찹쌀떡 등 전통간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4주간 ‘창생플랫폼’ 내 공유주방에서 진행된다. 새롭게 만들어진 공유주방은 최대 2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며, 누구나 자유롭게 꿈을 실현할 수 있고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오는 9월 26일부터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막걸리 양조 △조향 클래스 △수제어묵 클래스 △쿠킹클래스 등 남해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각 프로그램 정원은 15명으로, 교육 전 선착순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단, 막걸리 양조 클래스의 경우 미성년자는 수강이 불가하다. 기타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및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운영사무국에 문의하면 된다. 박진평 남해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창생플랫폼 준공 후 본격 개관에 앞서 시범운영을 거쳐 공간 활용의 연속성 추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 예술 향유가 가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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