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후원금 전달식 개최한국오피스컴퓨터(주), 신한은행 은평구청지점, 은평연세병원, 삼표그룹에서 후원금 전달
[GNN 뉴스통신=손지훈 선임기자] 은평구는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금 전달식을 지난 21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직위원장인 김미경 은평구청장,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김한기 이사장, 한국오피스컴퓨터(주) 조명숙 대표이사, 신한은행 윤주희 은평구청지점장, 서진학 은평연세병원장, 삼표그룹 유용재 단장, 은평구 의사회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한국오피스컴퓨터(주) 조명숙 대표이사 7천만 원 ▲신한은행 은평구청지점 2천만 원 ▲서진학 은평연세병원장 1천만 원 ▲삼표그룹 1천만 원 ▲은평구 의사회 5백만 원의 후원금을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에 전달했다. 올해 12회차를 맞은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는 전 세계 각국에서 출품한 어린이영화를 상영하며, 영화제 기간 각종 체험프로그램과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지난해 이어 올해도 은평구에서 개최되며, 내달 5일 롯데시네마 은평에서 개막식을 열고 내달 10일 북한산국립공원 제1주차장에서 폐막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의 씨앗을 심어주는 어린이 영화제에 함께해 감사하다”며 “이번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출품작이 역대 최대규모인 만큼 많은 구민과 어린이들이 참여해 작품을 감상하고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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