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통영지회(지회장 이기명)가 지난 24일 강구안 문화마당 특설무대에서‘제21회 통영가요제’공개예심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8월 1일부터 진행된 사전접수 및 예심당일 현장접수를 통해 총 1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였다. 처서가 지난 첫 주말, 뜨거운 낮기온에도 불구하고 강구안 문화마당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 예심참가자들의 즐거운 노래와 춤뿐만 아니라 유명가수들의 축하공연까지 곁들여져 주말 오후 강구안을 찾은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전국의 내로라하는 노래실력을 갖춘 고등학생 이상이라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제21회 통영가요제는 예심을 통해 총 15팀이 본선에 진출해 제43회 통영예술제 개최기간 중 10. 5.(토)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더 많은 끼와 기량을 가진 참가자들의 멋진 무대가 선보일 예정이다. 이기명 지회장은“더운 날씨에도 지회에 대한 애정으로 행사개최에 노력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지회장으로서 무려 20년의 역사를 지내온 통영가요제를 전국적인 명성의 가요대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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