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거제시는 지난 26일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제4대 퇴임 임원 김원배 이사장과 이사 6명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은 재임기간 동안 희망복지재단의 발전과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퇴임 임원들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제4대 김원배 이사장을 비롯한 김동성, 김영곤, 김재식, 노철현, 신종엽, 위태례 이사는 재단의 창립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복지사업과 기부와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함께사는 따뜻한 사회조성에 기여했다. 김원배 전이사장은 “재단과 함께한 시간들이 매우 뜻깊고 보람차다”며, “공식적인 직무는 마치지만, 어디서든 거제시와 재단의 발전을 항상 응원할 것”이라고 퇴임 소감을 전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오늘의 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 있기까지 헌신적으로 노력해주신 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이 앞으로도 재단의 귀감이 되어 더 큰 발전을 이끌어 낼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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