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고령사회에 접어들어 치매환자가 증가하는 가운데, 거제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보건소장)에서는 책 읽기 활동으로 치매를 예방하고 치매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치매 관련 도서를 무료로 대출해 주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내 2층 오손도손 카페에 치매 예방, 진단, 치료, 돌봄, 수기 등 다양한 치매 관련 도서가 구비되어 있어 거제 시민이라면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여 열람하거나, 신분증만 지참하면 4주간 대출도 가능하다. 지금까지 구비한 도서는 145권으로 앞으로 양적·질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도서대출 및 치매관련 문의사항은 거제시치매안심센터로 연락하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