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한마음초 학생 무더운 날씨 불편한 몸으로 선행‘훈훈’김광수 교육감, 23일 선행 실천 학생에게 교육감 표창장 수여
[GNN 뉴스통신=이재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23일 무더운 날씨에 불편한 몸으로 길을 안내해 준 선행 학생(한마음초등학교 5학년)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학생은 7월 말 무더운 날씨에 길을 묻는 시민에게 친절하게 안내해 주고, 걱정됐는지 본인이 가던 길을 되돌아와서 동행하여 길을 안내해 주었다. 양팔 깁스를 한 불편한 상황임에도 선행을 베푸는 모습을 보고 감동을 한 시민의 제보로 학생에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표창장을 수여하고 선행을 격려한다. 김광수 교육감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적극적으로 도와준 학생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교육활동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생활에서 필요한 인성교육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