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완료지구 거점시설 '동아리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거점공간 조성목적에 따른 주민들에게 공유공간이라는 인식확대
[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거창군은 완료지구 거점공간 운영 활성화를 위해 동아리 지원사업 참여자를 8월 21일부터 9월 6일까지 모집한다. 완료지구 거점공간은 읍·면 지역 주민 대상 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배후마을에 생활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해 조성된 거점시설이다. 이번에 동아리를 모집하는 거점공간은 거창읍 APAN, 북상면 복합커뮤니티센터, 위천면 복지회관, 남상면 어울림 마을 다목적센터, 신원면 사랑누리센터, 가조면 면민관으로 총 6개소다. 6명 이상의 회원으로 구성된 동아리라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된 동아리는 주민프로그램 운영비로 강사비와 대관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곽칠식 행복농촌과장은 “이번 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거점공간이 주민 모두를 위한 공유공간이라는 인식이 확대되었으면 한다”라며 “동아리 활동이 거점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어 행복한 주민 공동체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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