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터(제공=연천예총)

[GNN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오는24일 토요일 오후 6시 전곡역 광장에서 ‘2024 찾아가는 문화공연, 예술로 고구려를 품다’가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연천예총이 주관하며, 공연문화에서 소외된 지역과 대중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다양한 예술 공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적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인기가수 정수정을 비롯해 붐붐, 브라이트문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풍성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연극, 무용, 음악, 전통예술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은 가까이에서 예술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2024 찾아가는 문화공연’은 공연 예술의 혜택을 보다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특히 문화적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찾아가는 문화공연 통해 시민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고구려의 역사와 예술을 기념하며,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 행사는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풍부한 문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이며, 경기도의 문화예술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