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부산 사상구는 지난 19일 관내 구순재가노인복지센터로부터 쌀 10kg 320포(금75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나율영 센터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추석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겠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사랑나눔에 늘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매년 지속적인 기부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구순재가노인복지센터는 2022년부터 누적 1,420포(백미 10kg)를 사상구에 기탁하여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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