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전MCS(주) 김해지점, 혹서기 취약 어르신들을 위한 여름 이불 지원

[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한전MCS(주) 김해지점(지점장 안진숙)은 20일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최정규)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여미진)에 혹서기 취약 어르신들을 위하여 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으로 구입한 여름 이불 25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날 한전MCS(주) 김해지점 직원들은 전기 검침 및 청구서 송달 업무 수행 중 폭염에 취약한 홀로 어르신 등 25가구를 방문해 식사 배달과 여름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확인을 진행했다.

한전MCS(주) 김해지점 안진숙 지점장은 “무더위와 열대야에 지친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내 사회적 가치 실현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정규 대표이사는 “한전MCS(주) 김해지점에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이 저소득 및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누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MCS(주)는 환경·에너지 전문인력 서비스 기관으로 전력 현장서비스 및 전력량계 연관 사업을 수행하며 대국민 전기 관련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과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가치체계를 구현하는 데 주력하고자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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