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사천시는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 2층에서 을지연습 근무자 및 각 부서(기관)별 보안담당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안보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안보교육은 안보전문가 문정택 재향군인회 회장이 ‘국제안보정세 및 변화하는 남북 안보환경’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을 통해 사천시 공직자들은 국가안보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을지연습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고, 4일간의 연습기간 동안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시는 을지연습 기간 중 시민의 참여와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충성! 빈칸을 채워라’ 을지연습 시민퀴즈 이벤트를 이달 18일부터 24일까지 실시는 특히, 3일차인 8월 21일 14시에 삼천포신항만에서 기관대표 실제훈련 시 건빵 등 비상식량 체험 행사를 개최하는 등 을지연습과 연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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