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김해시치매안심센터는 상동면 대감리 치매안심마을에 치매예방 및 인지강화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해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관내 8개의 치매안심마을을 지정·운영중이며, 상동면 대감리는 2023년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 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사후선별검사 ▲치매예방교육 ▲노년기 구강관리 교육 ▲한방 기공 체조 ▲치매 및 중풍예방을 위한 혈행개선 교육 등 총 6회기를 운영했고, 상동면 지역주민 40명이 교육을 수료했다. 정영진 상동면 대감리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치매안심마을을 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목 김해시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지역사회 내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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