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gnn뉴스통신] 음성군은 19일 군청 상황실에서 음성군 산업관광 활성화와 세일페스타 운영 협의를 위한 ‘제12차 산업관광협의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조병옥 군수를 비롯한 음성군 산업관광협의회 16개 기업,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일페스타 판매 품목 선정과 고객 만족 이벤트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군과 산업관광협의회는 머물고 쉬고 즐기는 산업관광도시 활성화를 위해 다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산업과 관광자원을 결합한 팩토리투어를 브랜드화해 도시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활력 회복을 위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함께 대응하기 위해 대책을 논의했다. 한편 세일페스타는 오는 9월 12일 맹동면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판매 행사로, 음성군 기업의 제품과 농산물을 평상시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각종 공연과 체험 부스를 통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행사이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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