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성교육재단, 메가스터디 초청 중학생 대상대학입시설명회 및 1:1 입시 상담(컨설팅) 성료 2028년 개편되는 대학입시제도 개편안 분석 및 성공적인 대입전략 수립 도움
[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고성군의 지역인재 양성과 장학사업을 이끌어가고 있는 (재)고성교육재단은 지난 17일 고성군청소년센터 “온” 모이자홀에서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학입시설명회 및 1:1 입시 상담(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대학입시설명회는 ‘2028 대입입시제도 개편안 핵심분석’과 ‘중학생 대상 입시대비전략’을 주제로 메가스터디교육 입시전략연구소 김창식 소장이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김창식 소장은 ▲2028년도 개편되는 대학입시제도 핵심분석 ▲주요 대학 입시변화 전망 ▲고성군 학생 맞춤 고등학교 선택 및 학습전략 등 최신입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했으며, 입시 관련 궁금증을 즉시 해결해 주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참석한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입시설명회 후에는 엠베스트 입시전략연구소 입시 전문상담사 5명과 함께 사전선정된 20팀의 1:1 입시 상담(컨설팅)이 진행됐다. 각 상담은 1팀당 1시간씩 진행됐으며, 학생 개인별 성적, 특성, 희망 대학과 진로에 맞춘 전문 상담가의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입시전략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제공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학생들의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다. “그동안 막연했던 입시 계획이 명확해졌고 대학입시 전략의 방향을 정할 좋은 기회였다. 오늘 얻은 정보를 토대로 입시전략을 보완해 꼭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볼 예정이다. 앞으로도 수도권 지역의 유명 전문가들을 만날 기회를 자주 제공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자녀와 함께 참석한 학부모는 “수도권에 비해 입시정보 수집의 한계가 있어 불안했는데, 유명한 입시교육 전문가들로부터 최신 입시정보와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나니 자녀의 입시전략에 크게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오늘 입시설명회나 상담(컨설팅) 같은 양질의 진로·진학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상림 이사장은 “급변하는 입시제도가 학생과 학부모에게는 혼란스러울 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빨리 한 발 먼저 대비해 앞서가야만 원하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재)고성교육재단에서는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학생들이 고액의 입시컨설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수도권 학생과의 정보격차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할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성군 학생들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나아가 고성군을 이끌어 가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고성교육재단은 고성군 출연기관으로 2021년 5월 21일 설립되어, 고성군의 출연금과 기탁금을 통해 아동·청소년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과 목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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