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사천시는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오는 10월 경남 김해를 주 개최지로 경남 전역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기원 행사로 경남의 모든 시군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한다. 이날 박동식 사천시장, 김규헌 사천시의회의장, 권택현 사천시체육회장, 백원희 관광해양국장 등은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그리고,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사천시의 대표 행사인 ‘2024 사천에어쇼’와 내년도 주요 시책인 ‘2025 사천방문의 해’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제105회 전국체전과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은 김해시를 비롯한 도내 시군에서 종목별로 펼쳐질 예정이다. 사천시에서는 10월 12일부터 17일까지 사천체육관, 삼천포체육관 일원에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농구 경기가 펼쳐진다. 그리고,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삼천포체육관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농구 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사천시에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전국장애인체전 기간에는 사천에어쇼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니 방문객들께서 두 가지 행사를 모두 즐기고 간다면 더욱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리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