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의령 화정복합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주민동아리 노래교실 수강생들이 15일 제4회 경상남도 노래교실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고성지회에서 주최해 노래교실 9개 팀, 250여 명이 참여했다. 대회에 참가한 오태석 회장은 “ 우리 노래교실이 대회에 참가한 것도 기쁜데, 감사하게도 상까지 받아 자부심이 생긴다”고 전했으며, 노영선 강사는 “지금까지 노력이 헛되지 않아 기쁘다. 열심히 연습하고 참가해 준 수강생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한편 의령 화정복합문화센터는 지역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책임지고 있으며, 노래교실을 비롯해 7개 강좌 150여 명의 수강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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