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오정섭 기자] 임실군이 임실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임실군 대표 수영 선수들에게 훈련 장소로 제공하고 있다. 임실군 수영선수단은 전년도 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 대회에서도 메달을 목표로 임실군 수영연맹 김동열 회장을 대표로 하는 14명의 수영 선수들은 지난 7월 22일부터 대회 전까지 하루 두 번씩 집중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임실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2013년에 개장하여 25m 5레인으로 군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도민체전 훈련기간 동안 시설 사용을 협조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이번 훈련 장소 제공이 임실군 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훈련기간 동안 시설을 이용하는 군민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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