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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가상징 무궁화, 어디어디 피었나?

남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24/08/16 [14:50]

산림청, 국가상징 무궁화, 어디어디 피었나?

남수빈 기자 | 입력 : 2024/08/16 [14:50]

▲ 산림청


[GNN 뉴스통신=남수빈 기자] 우리꽃 무궁화 어디어디 피었나
'국가상징 무궁화의 다양한 활용'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사랑을 받아온 무궁화, 뜨거운 폭염 속에서도 매일 새로 피어나는 무궁화는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이란 뜻을 갖고 있는 강인한 꽃이에요.
우리 꽃 무궁화는 대통령표장부터 무궁화호 기차까지 여러 곳에 활용되고 있는데요, 우리 일상에 함께해 온 무궁화 어디어디 있는지 한번 찾아볼까요?

무궁화의 활용① 국가상징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나라문장과 대통령 표장도 무궁화를 활용하여 도안됐으며, 태극기의 깃봉도 무궁화봉오리 모양이에요.

무궁화의 활용② 국가기관의 기
각급 국가기관을 상징하는 기(旗) 즉, 국회기, 법원기 등의 경우에는 무궁화 꽃 도안의 중심부에 기관 명칭을 넣어 사용하고 있어요.

무궁화의 활용③ 훈장·상장, 배치
가장 등급이 높은 훈장이 ‘무궁화대훈장’이며, 각종 상장에도 무궁화 도안이 들어 있어요.
국회의원 등의 배지, 군·경찰의 계급장 등에도 사용돼요.

무궁화의 활용 ④ 기차, 보통우표
그 밖에 오랫동안 국민들의 발이 되어준 기차의 명칭, 무궁화호·일반우표의 도안으로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무궁화가 사용되어 왔어요.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우리 꽃’ 오랫동안 우리 민족과 함께해 온 무궁화는 한여름 폭염 속에서도 매일 꽃을 피워요.
우리 생활 곳곳에 함께하는 무궁화를 찾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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