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N 뉴스통신=고일우 기자] 남해군이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2024년 하반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8월 19일 오전 9시부터 23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요가 △다이어트댄스 △폼롤러 필라테스 △라탄공예 △캘리그라피 △색연필화 △기타 △중국어 회화 △일본어 회화 등 14개 강좌로 구성됐으며, 9월 2일 개강해 11월 29일까지 12주간 운영될 계획이다. 남해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1인당 최대 2개 강좌까지 신청 가능하다.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본인인증 후 원하는 강좌를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어르신이나 본인인증을 위한 휴대전화가 수강신청자의 명의와 다를 경우에는 남해 평생학습관(화전도서관)을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단, 전화접수의 경우 8월 20일부터 가능하기 때문에 인기 강좌는 온라인 및 방문 접수할 것을 권장한다. 수강료는 30,000원이고, 수강 신청 후 안내 문자에 따라 수강료를 평생학습관 계좌로 입금해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경로 우대자는 증빙서류 제출 시 수강료를 최대 100%에서 5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신청 인원이 강좌별 모집 인원의 2/3 이하인 경우 해당 강좌는 열리지 않는다. <저작권자 ⓒ GNN 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